6년간 등갈비 자체의 잡내제거를 위하여 수많은 방법을 적용해 보았으나,
결국 정답은 “어떤 원육을 사용하는가” 입니다.

등갈비는 도축 후 3개월이 지나면 보관이 잘 되어도, 박테리아 증식으로 냄새가 나며,
국내 유통은 선입선출 시스템으로 인해 신선한 등갈비를 매번 구하는 것은
어렵고, 단가도 높습니다.

팔덕식당은 스페인 농가와 직접 계약을 체결하여, 도축 직후 바로 한국으로 가져와
국내에서 가장 신선한 등갈비를 유통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타 브랜드와 달리, 본사공장에서 직접 해동 및 손질한 뒤
사용하기 편리하게 소분 및 진공포장 납품하여 고기를 손질 할 일이 전혀없습니다.

들기름은 호불호가 갈리는 '들내'를 제거하기 위해,
연화점 바로 밑에서 장시간 볶아 짜낸 들기름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들기름만이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팔덕식당 만의 곤드레밥에 고소한 풍미를 더하여 줍니다.

고춧가루는 매운맛의 일정한 유지를 위해,
베트남 호치민에서 오직 건기에만 재배되는 고추를 직접 수입하여
일정한 입자로 생산한 고춧가루 입니다.
이렇게 까다로운 공정을 통해 생산된 고춧가루가 팔덕등갈비의 맛있는 매콤함을 책임집니다.

곤드레는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강원도 청정지역에서 재배 직후 장시간 삶아내어 건조한 곤드레입니다.
이렇게 손질된 곤드레만이 필덕식당 곤드레밥의 부드러운 식감을 책임집니다.